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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 2016년 11월 25일자] 오십견 발병 높이는 당뇨, 겨울철 철저한 관리가 중요

17.10.06

   
 
 

오십견 발병 높이는 당뇨, 겨울철 철저한 관리가 중요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이 지나면서 기온도 낮아져 당뇨환자들에게 철저한 건강관리가 더욱 필요해졌다. 당뇨환자들의 경우 추위로 인해 활동량이 줄면서 혈당이 높아질 수 있는데, 이 때 오십견 발병이 높아질 수 있다. 보통 전체 인구 중 오십견 환자가 2~3% 정도면 당뇨환자는 36%로 5배 이상 발병 위험이 높다. 특히 당뇨환자의 경우 일반 오십견 환자에 비해 더 통증이 심하고 치료가 어려워 주의가 필요하다.

 

◇혈당 높으면 오십견 악화
당뇨는 어깨뿐 아니라 심장, 콩팥, 안과질환 등의 합병증이 더 문제다. 특히 당뇨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관리에 소홀하다 점차 진행하면서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오십견의 경우도 당뇨가 있으면 혈액 속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일반인보다 훨씬 많아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

 

날개병원 이태연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어깨힘줄이나 관절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관절막이 굳고 유착되는 오십견은 당뇨가 있는 경우 보존적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당뇨가 있는 오십견환자라면 초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혈당을 관리하고, 음식 조절과 함께 틈틈이 어깨를 돌려주거나 기지개를 켜는 등의 어깨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음식조절 활동량 늘리는 혈당조절이 치료의 시작
당뇨환자의 경우 오십견으로 인한 어깨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스트레칭과 철저한 혈당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이라면 실내에서도 어깨를 안으로 모아주고 밖으로 벌려주는 동작이나 수건을 등 뒤에서 대각선으로 잡고 등을 닦듯이 하는 스트레칭을 약간의 땀이 날 정도로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수시로 혈당을 체크하고, 식사를 거르거나 섭취하는 음식이나 식사량에 따라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관리가 필요하다.

 

황인태 헬스조선 기자
출처 : 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25/201611250188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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