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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발
- 평발이란 발에서 가장 흔한 변형으로, 어떤 질환의 명칭이 아니라 발의 모양을 묘사한 용어입니다. 따라서 기능상 전혀 문제가 없어서 질환이라고 하기 어려운 경우에서부터 강직과 기능 상의 장애를 동반하는 심한 변형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평발은 발바닥의 안쪽 아치(arch)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거나 소실되는 변형입니다 사람의 발은 아주 복잡한 구조물로서 대략 약 26개의 뼈와 수많은 인대, 근육, 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개인의 발은 각각 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 반면 공통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평발이란 체중을 부과하고 설 경우 발바닥의 아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발로 주위에서 아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발바닥 모양을 잉크로 찍어보면 중간 부위가 과도하게 넓어진 것을 볼 수가 있고 심한 경우에는 뒤꿈치를 뒤에서 보면 바깥쪽으로 기울어지며 전족부도 바깥쪽으로 휘고 발의 안쪽이 튀어나온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평발치료 중요성
- 평발로 인한 보행불균형으로 족관절에 과도하고 비정상적인 운동이 발생하여 발이쉽게 피로하고 손상을 일으킵니다. 때문에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된 평발은 관절염, 무지외반증, 뒤꿈치 통증, 지간 신경종 및 여러 발 기형과 통증 질환의 원인입니다. 평발로 인한 발기능의 불안정성을보상하기 위해 전방 경골근이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하게 되는데 때문에 정강이 앞부분에 통증을 유발해 골막염(shin splint)의 원인이 되며, 이외 무릎관절 손상, 스트레스 골절, 아킬레스 건염, 굳은살 등의 다양한 합병증을 발생시킵니다.
- 평발 진단
- 대체로 한 쪽 발에 발생하며, 만성적으로 점차 증세가 진행합니다. 뒤꿈치 올림 검사를 통하여 후경골건 기능을 평가합니다. 또한 기능 상실이 있으면 뒤꿈치를 들어 올리지 못합니다. 후경골건은 뒤꿈치를 들면서 안쪽으로 돌아가게 하는데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지 관찰합니다.
- 평발 치료
- 대부분의 경우에 수술적 치료에 앞서 보존적 치료를 시도하게 되는데, 대개 휴식, 약물 요법, 물리 치료, 후경골건 강화운동, 보조기를 포함합니다. 초기 증상에는 외번을 제한시키고 내측 세로궁을 받쳐주는 패드를 대어주는 신발을 적용해 볼 수 있습니다. 원리는 내측 세로궁을 올려서 받쳐주고 족부 외전을 막아 후경골건의 부하를 줄여주는 것이며, 이후 증상 호전있는 경우 경골건의 강화 운동을 위한 물리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때 족부의 저항성 내전 운동이 후경골건의 단독 강화 방법으로 가장 효율적이고, 아킬레스건이 단축되어 있는 경우 이에 대한 스트레칭 역시 중요합니다.
“ 1기 ”
보존적 치료가 실패한 경우 제 1기의 경우 힘줄주변의 염증 해소를 위해 힘줄을 싸고 있는 활액막제거술을 시행하며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절개 없이 내시경을 통해 비교적 간단히 치료도 가능합니다.
“ 2, 3기 ”
2,3기의 경우가 내원 환자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데 후경골건 힘줄에 대해 염증 제거나 봉합술 또는 후경골건 파열이나 변성이 심한 경우 주변 힘줄을 이용한 이전술 등 재건술이 필요하며 뒤꿈치 변형이 동반된 경우 뒤꿈치뼈 교정술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필요하다.
“ 4기 ”
상당히 진행된 제 4기의 경우에는 관절염이 여러부위로 진행된 경우이며 상당히 경직된 관절 문제가 동반되어 있어 관절 유합술 및 절골술 등 뼈 위주의 다발성 교정 절골술이 대부분 필요하여 회복 기간이 많이 소요되는 편입니다.